인천시, 미추홀구 전세사기 심리상담 마음안심버스 현장 운영

이현준 2023. 4. 21. 14: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오는 5월 19일까지 미추홀구 정신건강 취약지역에 찾아가는 '마음으로' 마음안심버스를 집중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세사기와 관련해 24시간, 누구나 정신적 위기상황 발생 시 상담받을 수 있는 정신건강 상담전화(1577-0199)도 운영된다.

마음안심버스는 재난 발생시 현장에서 위기대응 및 트라우마 예방을 위한 심리상담과 심리회복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특수 제작된 이동형 정신건강 서비스 차량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오는 5월 19일까지 미추홀구 정신건강 취약지역에 찾아가는 ‘마음으로’ 마음안심버스를 집중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세사기와 관련해 24시간, 누구나 정신적 위기상황 발생 시 상담받을 수 있는 정신건강 상담전화(1577-0199)도 운영된다.

마음안심버스는 재난 발생시 현장에서 위기대응 및 트라우마 예방을 위한 심리상담과 심리회복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특수 제작된 이동형 정신건강 서비스 차량이다.

시는 미추홀구 지역주민의 심리회복 지원을 위해 미추홀구 보건소와 협업으로 도화요양병원 앞 도로변을 시작으로 미추홀구 보건소, 숭의동 주인공원 등에서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한다.

시는 정신건강 고위험군에게 종합심리검사와 전문가상담 지원, 필요시 관련 기관 연계와 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