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트윈 포럼, '2023 디지털트윈 기술과 해양수산 분야 동향'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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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트윈 포럼이 메종글래드제주 아메티스홀에서 '디지털 트윈 기술과 해양수산 분야 동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20~21일 이틀간 진행 된 이번 세미나는 해양수산분야에서의 디지털 트윈 기술 발전 현황을 공유하고 도입ㆍ적용 방안을 논의하고자 자유기업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스마트기술진흥협회 후원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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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디지털트윈 포럼이 메종글래드제주 아메티스홀에서 '디지털 트윈 기술과 해양수산 분야 동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20~21일 이틀간 진행 된 이번 세미나는 해양수산분야에서의 디지털 트윈 기술 발전 현황을 공유하고 도입ㆍ적용 방안을 논의하고자 자유기업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스마트기술진흥협회 후원으로 마련됐다.
세미나의 주요세션은 부산대학교 배혜림교수-한국형 스마트항만에서 디지털 트윈 적용 △OZOmeta 김창규 대표-디지털트윈과 도시개발 건설, 제주대학교 김도현 교수-제주 해양 환경 관리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트윈 현황, 강원대학교 오형술 교수-Trends and Cases on Metaverse and Digital Twins의 발표가 이어졌고, 해양 수산 분야에서의 디지털 도입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토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디지털트윈포럼 오형술 의장은 "글로벌화 등으로 불확실성이 갈수록 커져가는 상황 하에서 최적의 의사결정을 위해 활용되는 디지털트윈 기술은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이로 인한 국가 경쟁력 강화에 매우 중요한 기술 인프라로 역할하고 있다"며, "오늘 '디지털트윈 포럼' 주관의 세미나를 통해 해양수산 분야에서의 디지털트윈 활용과 데이터표준화 구축에 대하여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이 정부 차원에서 효과적으로 다루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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