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담♥' 허니제이, 2주만 조리원 퇴소…모유수유로 '딸바보 인증'

이나영 기자 2023. 4. 2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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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허니제이가 일상을 전했다.

지난 20일 허니제이는 "조리원 퇴소 기념. 그 사이 컸네. 신기해. 약 2주의 조리원 생활. 면회도 안 되고 나갈 수 없어 조금 답답하기도 했지만 세 식구가 함께여서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리원에 있던 당시 허니제이, 남편 정담, 두 사람의 딸 러브의 일상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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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일상을 전했다. 

지난 20일 허니제이는 "조리원 퇴소 기념. 그 사이 컸네. 신기해. 약 2주의 조리원 생활. 면회도 안 되고 나갈 수 없어 조금 답답하기도 했지만 세 식구가 함께여서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리원에 있던 당시 허니제이, 남편 정담, 두 사람의 딸 러브의 일상이 담겨 있다.

허니제이는 모유수유하는 모습으로 뭉클한 모성애를 보여주는 한편, 딸 사진으로 만들어진 그립톡을 자랑하는 팔불출 '딸 바보'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반면 정담은 벌써부터 육아에 넋이 나간 멍한 표정으로 현실 육아의 면모를 보여줘 웃음을 안겼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정담과 결혼해 지난 5일 딸을 출산했다.

사진 = 허니제이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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