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후 경찰 폭행한 방첩사 중사 현행범 체포
공병선 2023. 4. 21. 13:33
폭행·공무집행방해 혐의
국군방첩사령부 중사가 음주 상태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21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폭행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30대 A중사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0시40분께 용산 보광동 일대에서 술을 마신 채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한편 경찰은 해당 사건을 국방부 조사본부로 이관할 예정이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