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인천디지털교육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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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21일 인천 지역의 디지털 균형발전과 디지털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도화역 부근 인천IT타워 6층과 8층에 인천디지털교육센터 문을 열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디지털교육센터는 평일뿐 아니라 주말에도 상시적으로 학생, 교사, 시민 대상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원도심을 중심으로 조성하는 소프트웨어·AI교육지구와 인근 디지털혁신 거점단지를 긴밀하게 연계하는 협업 공간의 역할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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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21일 인천 지역의 디지털 균형발전과 디지털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도화역 부근 인천IT타워 6층과 8층에 인천디지털교육센터 문을 열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디지털교육센터는 평일뿐 아니라 주말에도 상시적으로 학생, 교사, 시민 대상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원도심을 중심으로 조성하는 소프트웨어·AI교육지구와 인근 디지털혁신 거점단지를 긴밀하게 연계하는 협업 공간의 역할도 담당한다.
센터는 복합 교육 공간과 모둠 활동 공간, 언플러그드 체험 공간, VR존 등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실습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으며 100명 이상이 동시에 교육받을 수 있는 디바이스와 교구와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달부터 관내 학교의 신청을 받아 노트북 활용 교육과 코딩·앱 개발 교육, 인공지능·메타버스 교육 등 다양한 디지털 소양교육과 코딩교육을 실시 중이며 5월부터는 교사, 학부모, 주민을 대상으로 수준별 디지털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은 인공지능 시대의 수혜자이자 혁신을 이끌어 갈 주인공”이라며 “모든 학생이 새로운 디지털 세상에서 자신의 꿈과 행복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더 좋은 교육환경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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