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민·관 협력 주거환경 개선사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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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9일, 양평행복플러스센터 회의실에서 주거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을 위한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 민·관 협력 기관·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3년부터 시작한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은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올해 10년차를 맞이했으며,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복 대상자 여부, 접수 가구의 신청 내용을 살피며 원활한 추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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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9일, 양평행복플러스센터 회의실에서 주거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을 위한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 민·관 협력 기관·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3년부터 시작한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은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올해 10년차를 맞이했으며,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복 대상자 여부, 접수 가구의 신청 내용을 살피며 원활한 추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앞선 2022년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는 관내 28가구에게 도배·장판교체, 보일러 수리 및 교체, 싱크대 교체등 폭넓은 집수리를 지원하여 주거취약계층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했으며, 올해 사업의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각 읍·면사무소 복지팀을 방문해 신청가능하며, 실무부서의 현장 방문 및 기관·단체 간담회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2023년 희망릴레이 집수리사업은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군지구협의회, 소노휴 양평, 양평군기업인협의회, 양평농업협동조합, (사)양평군새마을회, 양평소방서 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양평군지회,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등 10개 기관·단체가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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