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최종회 시청률 2.0%…제로베이스원 데뷔 멤버 9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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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플래닛' 최종회에서 프로젝트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탄생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net '보이즈 플래닛(BOYS PLANET)' 최종회가 여자 10대 최고 3.8%로 전회차 지상파 포함 전채널 1위 타이틀을 따냈다.
이날 전세계 스타 크리에이터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5세대 신인 K-POP 보이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탄생했다.
'보이즈 플래닛'에는 K-POP이라는 공통 분모 아래 전 세계 84개 지역에서 연습생들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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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보이즈 플래닛' 최종회에서 프로젝트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탄생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net '보이즈 플래닛(BOYS PLANET)' 최종회가 여자 10대 최고 3.8%로 전회차 지상파 포함 전채널 1위 타이틀을 따냈다.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가구 시청률은 평균 1.7%, 최고 2.0%로 치솟으며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여자 2040이 꾸준한 기세로 응원을 보냈고, 남자 10대까지 전채널 1위에 안착하는 기염을 토했다. (AGB 닐슨, 수도권 유료 가구)
이날 전세계 스타 크리에이터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5세대 신인 K-POP 보이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탄생했다. 최종 데뷔조를 결정짓는 파이널 투표에서는 전세계 184개 국가 및 지역에서 1·2차 합산 9,398,916표가 모였다. 특히, 파이널 투표는 '원픽'으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1차 기준 일주일 만에 총 누적 8,177,501표를 기록하며 유례 없는 성원을 보여줬다.
그룹명 공개와 함께 오픈된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계정은 빠른 속도로 50만 팔로워를 달성했고, 키워드 'ZEROBASEONE'이 국내를 포함한 월드와이드 트위터 트렌드에 진입하는 등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ZEROBASEONE은 제로(0)에서 원(1)이 탄생하는 아홉 소년들의 '찬란한 시작'을 의미한다. 0에서 1까지 걷게 될 '자유로운 여정'을 팬들과 함께하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보이즈 플래닛'에는 K-POP이라는 공통 분모 아래 전 세계 84개 지역에서 연습생들이 모였다. 오디션을 거쳐 K-POP의 종주국 K그룹과 K-POP 신흥 대세 G그룹 각각 49명씩 총 98명의 소년들이 글로벌 K-POP 보이그룹을 되기 위한 빛나는 여정을 펼쳐왔다.
그 결과 K그룹 6명, G그룹 3명이 데뷔하게 됐다. 최종 데뷔 멤버로는 장하오, 성한빈, 석매튜, 리키, 박건욱, 김태래, 김규빈, 김지웅, 한유진이 확정됐다.
ZEROBASEONE은 글로벌 팬덤을 등에 업고 2년 6개월간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예정이다. 137일 간의 대장정 끝에 최종 데뷔조로 선발된 9명의 소년들이 새롭게 써내려 갈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최종 데뷔조는 100%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투표로 선정됐다. '보이즈 플래닛'은 투표 집계부터 결과 산출까지 투표와 관련된 과정들에서 제작진의 투표 조작이 발생하지 않도록 외부 전문 기관인 삼일PwC의 검증을 거친다.
사진=Mnet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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