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증평' 순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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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사업비 53억 원을 투입해 송산리(816-3번지)에 지상 3층, 연면적 1,400㎡ 규모의 통합돌봄 거점시설(가칭 행복돌봄센터)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가칭 행복돌봄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와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유아부터 청소년까지'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돌봄 지원시설들이 집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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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사업비 53억 원을 투입해 송산리(816-3번지)에 지상 3층, 연면적 1,400㎡ 규모의 통합돌봄 거점시설(가칭 행복돌봄센터)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가칭 행복돌봄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와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유아부터 청소년까지'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돌봄 지원시설들이 집약될 예정이다.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과 인구절벽에 대응해 보육과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려는 증평군만의 해법이다.
'행복돌봄'은 이재영 증평군수의 제1호 공약이기도 하다.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을 통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올해 상반기 중 사전절차를 마무리 짓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다.
한편 이재영 증평군수는 지난해 말 조직 개편을 통해 '행복돌봄과 돌봄정책팀'을 신설하고 행복 온(On) 돌봄이라는 이름으로 민·관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지역의 보육과 양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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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증평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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