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선 행복하길" 샤이니 키·태민→유노윤호, 故 문빈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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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아스트로 문빈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연예계 동료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21일 그룹 샤이니 키는 문빈의 SNS에 "좋은 곳을 가기 바라는 마음으로 마지막 인사를 하고 오니 더욱 잠이 안 오네요. 진심으로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라는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문빈과 어린 시절 함께 활동했던 그룹 아이콘의 정찬우는 "빈아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자"라는 글과 문빈과어린시절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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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아스트로 문빈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연예계 동료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21일 그룹 샤이니 키는 문빈의 SNS에 "좋은 곳을 가기 바라는 마음으로 마지막 인사를 하고 오니 더욱 잠이 안 오네요. 진심으로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라는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그는 "지난날의 기록들 많이 남겨줘서 정말 고마워요. 남겨진 사람들은 그 기억들로 울고 웃고 하면서 길모퉁이 돌면 환하게 웃으며 날 반겨줄 그날을 기대하며 살아갈 수 있을 거예요"라며 "고생했어요 정말 그리고 미안해요 몰라줘서"라는 말을 남겼다.
태민 또한 자신의 SNS 계정에 "무대 위에서 빛나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늘 반짝이던 모습 그대로, 그곳에서 행복하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문빈이 어린 시절 '꼬마 동방신기'로 활동하던 당시 인연을 맺었던 유노윤호 또한 SNS를 통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는 "환하게 웃으며 밝게 빛나던 모습 잊지 않을게. 부디 그곳에서는 평안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한다"라고 말했다.
김재중은 "하늘에선 더 행복하길"이라고 적으며 문빈을 애도했다.
문빈과 어린 시절 함께 활동했던 그룹 아이콘의 정찬우는 "빈아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자"라는 글과 문빈과어린시절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여자친구 멤버 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문빈을 팔로우하며 추모의 뜻을 표했다. 신비는 그룹 여자친구로 함께 활동했던 멤버들의 계정만 팔로우한 상태였다.
세븐틴 부승관 또한 세븐틴 멤버들의 계정만 팔로우하고 있던 인스타그램 팔로우 목록에 문빈을 추가했다.
문빈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을 2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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