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강릉 산불 피해 지원 1억원 기부

이민우 2023. 4. 21.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해상이 강원도 강릉 일대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의 긴급 구호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21일 현대해상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같은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피해 지역의 산림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계지원을 위한 식료품 및 긴급 구호품 전달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는 "산불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강릉 지역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기보험 납임 유예…보험금은 신속 지급

현대해상이 강원도 강릉 일대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의 긴급 구호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21일 현대해상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같은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피해 지역의 산림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계지원을 위한 식료품 및 긴급 구호품 전달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산불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간 장기보험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고 보험금을 신속 지급하기로 했다.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는 "산불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강릉 지역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