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유한킴벌리-서울그린크러스트와 궁궐숲 가꾼다

보도자료 원문 2023. 4. 21. 1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소장 박영환)는 유한킴벌리 임직원과 함께 4월 21일 오후 1시 율곡로 창경궁 권역에서 지속가능한 궁궐숲을 조성하기 위한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세 기관은 지난해 11월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율곡로 창경궁 권역의 지속가능한 수목 및 녹지 관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4회씩 임직원과 시민이 참여하는 봉사활동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소장 박영환)는 유한킴벌리 임직원과 함께 4월 21일 오후 1시 율곡로 창경궁 권역에서 지속가능한 궁궐숲을 조성하기 위한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행사는 ▲창경궁과 궁궐의 나무 이야기에 대한 강의와 ▲유한킴벌리 임직원의 나무 심기 봉사활동으로 진행된다.

봉사활동 운영 전반은 (재)서울그린트러스트가 현장 지원할 예정이다.

세 기관은 지난해 11월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율곡로 창경궁 권역의 지속가능한 수목 및 녹지 관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4회씩 임직원과 시민이 참여하는 봉사활동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창경궁의 수목과 녹지를 보전하는 데 국민의 공감과 지지를 얻어내고, 특히 창경궁을 찾는 시민들에게 궁궐숲을 직접 가꿔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구축해 창경궁 수목 및 녹지의 지속가능한 관리 및 가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문화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