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이주미의 갑작스러운 장미꽃 프로포즈? 화기애애했던 티잉그라운드의 현장![김한준의 현장 포착]

김한준 기자 2023. 4. 21. 1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미꽃 선물로 티잉그라운드에 웃음꽃 가득했다.

티잉그라운드에 먼저 도착한 이주미는 함께 플레이를 펼치는 박지영과 박현경의 꽃까지 팬들에게 선물을 받았다.

먼저 도착한 박지영과 꽃을 들고 박현경을 기다리는 순간, 갑작스럽게 박지영이 무릎을 꿇고 프로포즈 하는 모습을 연출을 했고, 이주미도 지지않고 꽃을 들이밀며 박현경을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만든 것이다.

갑작스러운 장미꽃 선물에 잠시 고민한 박현경은 이주미를 선택을 하였고, 티샷 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해, 김한준 기자) 장미꽃 선물로 티잉그라운드에 웃음꽃 가득했다.

21일 오전 경상남도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파72ㅣ6,818야드)에서 열린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 1라운드 경기, 이주미 박지영 박현경은 오전 마지막조로 출발했다.

당시 상황은 이랬다. 티잉그라운드에 먼저 도착한 이주미는 함께 플레이를 펼치는 박지영과 박현경의 꽃까지 팬들에게 선물을 받았다. 먼저 도착한 박지영과 꽃을 들고 박현경을 기다리는 순간, 갑작스럽게 박지영이 무릎을 꿇고 프로포즈 하는 모습을 연출을 했고, 이주미도 지지않고 꽃을 들이밀며 박현경을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만든 것이다.

갑작스러운 장미꽃 선물에 잠시 고민한 박현경은 이주미를 선택을 하였고, 티샷 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한편 박지영 이주미 박현경은 현재 13번홀에서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팬의 장미꽃 선물에 행복가득한 박지영과 이주미

갑작스럽게 무릎을 꿇은 박지영과 공손하게 손을 내미는 이주미, 그 이유는?

함께 플레이를 할 박현경이 도착했기 때문, 박현경은 이주미를 선택!

박현경 애교에 웃음이 빵 터진 박지영과 이주미

경기 전부터 꽃향기 가득한 티잉그라운드!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