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고체 소재 개발"…한농화성·이수화학 급등

송민화 2023. 4. 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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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시장이 전고체에 주목하면서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美 KBR과 전고체 배터리 소재를 개발한다고 밝힌 이수화학도 이날 전 거래일보다 6.4%오른 5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수화학에 따르면 미국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회사 KBR(Kellogg Brown & Root·켈로그브라운앤루트)과 전고체 배터리 소재 황화리튬(Li2S)의 상업공정 공동 개발 계약을 이날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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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송민화 기자]

2차전지 시장이 전고체에 주목하면서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한농화성은 21일 9시3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6%오른 2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가 국내 배터리 3사와 함께 전고체 배터리 세계 최초 상용화를 목표로 2030년까지 총 20조 원을 함께 투자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급등하고 있다.

美 KBR과 전고체 배터리 소재를 개발한다고 밝힌 이수화학도 이날 전 거래일보다 6.4%오른 5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수화학에 따르면 미국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회사 KBR(Kellogg Brown & Root·켈로그브라운앤루트)과 전고체 배터리 소재 황화리튬(Li2S)의 상업공정 공동 개발 계약을 이날 체결했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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