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시문학회, 2023년 상반기 이사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동시문학회(회장 정진아)는 오는 22일,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예술가의집 다목적홀에서 2023년 상반기 이사회를 열고 2023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최근 적극적인 활동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올해부터는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해 동시를 널리 알리는 데 힘을 쓰겠다는 계획이다.
정진아 회장은 "독자들 곁으로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것은 물론 동시인들을 위한 사업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동시문학회(회장 정진아)는 오는 22일,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예술가의집 다목적홀에서 2023년 상반기 이사회를 열고 2023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최근 적극적인 활동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올해부터는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해 동시를 널리 알리는 데 힘을 쓰겠다는 계획이다.
정진아 회장은 “독자들 곁으로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것은 물론 동시인들을 위한 사업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동시문학회는 2002년 5월, 어린이들에게 동시를 널리 읽히고 동심을 잃어버린 어른들에게도 동심을 찾아주기 위해서 만든 우리나라 유일의 동시문학 단체이다. 그동안 매년 세미나와 ‘동시의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해마다 회원들의 우수한 동시를 모아 작품집을 펴내고 있으며 ‘우리나라좋은동시문학상’을 시상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국의 동시인과 문학평론가 등 400여 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동시문학회, 신임 회장에 정진아 시인 취임
-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문체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우수기관’ 선정
- [신간] ‘우주보다 큰 아이’, 동시로 경험하는 새로운 시선
- [현장] "이재명 대통령" 외치다 쥐 죽은 듯…당선무효형에 자기들끼리 실랑이
- '중폭' 개각할까…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논의 중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54]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세계적인 선수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