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대구 달서구 아파트서 불…주민 수십명 대피

최태욱 2023. 4. 21.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밤중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주민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1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1시 46분께 달서구 송현동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주민 37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불은 소방서 추산 2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1일 0시 1분께 완전히 꺼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오후 11시 46분께 대구 달서구 송현동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21일 0시 1분께 꺼졌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3.04.21

한밤중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주민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1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1시 46분께 달서구 송현동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주민 37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불은 소방서 추산 2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1일 0시 1분께 완전히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