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공정성 논란 속 시청률 1.4%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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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이 잡음 속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보이즈 플래닛'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1.2%를 나타냈다.
'보이즈 플래닛'은 지난 2월 방송을 시작한 이후 내내 0%대 시청률에 머물다가 막판에 1% 문턱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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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이 잡음 속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보이즈 플래닛’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1.2%를 나타냈다. 자체 최고 기록이다. ‘보이즈 플래닛’은 지난 2월 방송을 시작한 이후 내내 0%대 시청률에 머물다가 막판에 1% 문턱을 넘었다.
이날 방송에선 중국인 연습생 장하오가 1위를 했다. 그밖에 성한빈, 석매튜, 리키, 박건욱, 김태래, 김규빈, 김지웅, 한유진 등이 데뷔 순위에 들었다. 이들은 그룹 제베원으로 2년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다만 프로그램 공정성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Mnet ‘프로듀스X101’ 투표 조작 의혹을 제기했던 ‘프로듀스’ 진상규명위원회는 최근 방송심의위원회에 진정서를 내 △ 특정 참가자 내정 특혜 의혹 △ 부정 투표 의혹 △ 자회사 계열 참가자 밀어주기 의혹 등을 지적했다. 방심위는 진정서와 시청자 민원을 검토한 뒤 회의 안건으로 올릴지 결정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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