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오스, 2026년 전기차 출시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자동차 기업 이네오스 오토모티브가 사륜구동 전기차를 개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린 칼더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CEO는 "마그나 슈타이어와 동급 최고의 오프로드 성능과 내구성, 실용성을 갖춘 사륜구동인 그레나디어 개발 작업을 진행하면서 그들의 역량을 충분히 확인했다"며 "그레나디어에 추가로 모델 라인업을 확장,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는 우리가 마그나 슈타이어와 다시 손잡은 것은 당연하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자동차 기업 이네오스 오토모티브가 사륜구동 전기차를 개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해당 모델은 이 회사 첫 양산 모델인 그레나디어보다 작은 크기로 만들어진다. 생산은 이번에도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인 마그나 슈타이어가 맡는다. 2026년부터 마그나 슈타이어의 오스트리아 그라츠 공장에서 위탁 생산될 예정이다.
린 칼더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CEO는 “마그나 슈타이어와 동급 최고의 오프로드 성능과 내구성, 실용성을 갖춘 사륜구동인 그레나디어 개발 작업을 진행하면서 그들의 역량을 충분히 확인했다”며 “그레나디어에 추가로 모델 라인업을 확장,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는 우리가 마그나 슈타이어와 다시 손잡은 것은 당연하다”고 소감을 남겼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