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 기억 다시 잃었나?…행복한 미소 ‘충격’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4. 21. 0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 다시 기억을 잃은 이지아가 참혹한 파라다이스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측은 21일 홍태라(이지아 분)에게 다시 비극이 시작되는 충격적인 현장을 포착했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제작진은 "표재현이 다시 한 번 홍태라의 기억을 조작한다"라면서 "고해수와 장교진(홍우진 분)이 홍태라를 되돌리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표재현의 광기가 폭발하면서 숨막히는 전개가 펼쳐질 것이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판도라 : 조작된 낙원’ 다시 기억을 잃은 이지아가 참혹한 파라다이스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측은 21일 홍태라(이지아 분)에게 다시 비극이 시작되는 충격적인 현장을 포착했다.
표재현(이상윤 분)의 마수에 빠져 아무 것도 모른 채 환한 미소를 짓는 듯한 홍태라와 그런 그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고해수(장희진 분)의 대비되는 표정이 긴장감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는 홍태라가 양세진(고윤빈 분)의 집을 찾아갔다가 의문의 주사를 맞은 후 쓰러지는 충격적인 전개가 펼쳐졌다. 이후 표재현을 향해 환하게 웃는 홍태라의 모습에서 다시 기억을 잃은 것이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태라와 표재현은 타운하우스에서 다시 파티를 즐기고 있다. 참혹한 파라다이스의 실체를 잊은 듯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홍태라와 잔혹한 본색을 숨긴 표재현, 이 모든 상황에 충격을 받은 듯한 고해수의 엇갈린 표정이 궁금증을 안긴다. 이어 표재현을 피해 프랑스로 떠났던 차필승(권현빈 분)과 표지우(김시우 분)가 타운하우스에 돌아오는 충격적인 장면도 눈길을 끈다. 앞서 표재현은 조실장(공정환 분)에게 두 사람을 찾으라고 명령을 내렸던 상황. 차필승과 표지우까지 표재현의 손길이 닿으면서 홍태라의 복수가 이대로 물거품이 될지 궁금해진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제작진은 “표재현이 다시 한 번 홍태라의 기억을 조작한다”라면서 “고해수와 장교진(홍우진 분)이 홍태라를 되돌리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표재현의 광기가 폭발하면서 숨막히는 전개가 펼쳐질 것이다”고 밝혔다.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13회는 오는 22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