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귀농·귀촌 멘토링 지원사업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산청군은 귀농·귀촌 멘토링 지원사업 대상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귀농·귀촌인이 많은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을 생활 멘토로 지정해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멘토는 멘티에게 마을 생활 전반에 대한 안내 및 귀농·귀촌인이 지역 사회에 융화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멘토링을 희망하는 귀농·귀촌인이 직접 멘토를 지정, 산청군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상자 선착순 신청·접수
경남 산청군은 귀농·귀촌 멘토링 지원사업 대상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귀농·귀촌인이 많은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을 생활 멘토로 지정해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멘토는 멘티에게 마을 생활 전반에 대한 안내 및 귀농·귀촌인이 지역 사회에 융화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멘토랑은 1회당 1만원의 활동비가 멘토에게 지급되며 월 최대 10회까지 인정된다.
멘토와 멘티는 최소 주 2회 대면해 멘토링을 진행해야 한다. 대상은 멘토는 귀농·귀촌인이 전입한 마을에 3년(공고일 기준)을 초과해 거주 중인 주민이다.
멘티는 농촌지역 전입 직전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산청군에 전입한 지 5년 이내(공고일 기준)인 주민이다. 멘토링을 희망하는 귀농·귀촌인이 직접 멘토를 지정, 산청군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정 멘토가 없으면 멘토 추천도 요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산청군농업기술센터 전원농촌 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