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공직자 대상 '챗 GPT 업무활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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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가 공직자를 대상으로 대화형 생성 인공지능인 '챗 GPT' 업무 활용 교육을 20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챗 GPT를 비롯한 생성형 인공지능의 업무 접목 방안과 인공지능이 불러온 사회의 변화와 이슈를 설명하고, 업무처리 방식 개선과 올바른 활용법에 대한 강의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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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가 공직자를 대상으로 대화형 생성 인공지능인 '챗 GPT' 업무 활용 교육을 20일 진행했다.
챗 GPT는 광범위한 분야에서 수집된 데이터와 정보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대화형 언어 모델의 인공지능 서비스다.
집계한 정보를 인공지능 챗봇이 스스로 학습하고 결과물을 생성해 특정 주제의 정보를 자동으로 문장을 통해 알려준다.
이날 교육은 인공지능(AI) 기술 유튜버이자 AI 솔루션 개발 업체 더매트릭스 이태희 대표가 나와 ▲챗 GPT의 개념과 기술 ▲업무적용 및 효율화 방안 ▲한계와 윤리 ▲사회적 이슈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함께 챗 GPT를 비롯한 생성형 인공지능의 업무 접목 방안과 인공지능이 불러온 사회의 변화와 이슈를 설명하고, 업무처리 방식 개선과 올바른 활용법에 대한 강의도 진행됐다.
용인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이달 26일과 다음달 1일, 3일, 8일 등 모두 4차례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의 저자이자 첨단기술 기반 정책컨설팅 업체 테크프론티어 한상기 대표가 나와 강의한다.
시 관계자는 "최신기술을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공공기관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며 "용인시는 챗 GPT 기술을 업무에 활용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 효율적인 행정서비스와 시민 체감형 정책 구축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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