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시계·GD 한정판 신발 소개팅女에게 끊임없는 선물 공세 (홍김동전)[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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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조세호가 소개팅녀에게 선물 공세를 펼쳤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조세호, 주우재가 리얼 소개팅과 아바타 소개팅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윽고 조세호와 주우재는 29살 모바일 쇼호스트 박향신, 33살의 연극 배우 김유림과 만나 소개팅을 진행했다.
이에 조세호가 김숙의 명령을 받고 "오늘은 제가 사겠다"고 말해 소개팅녀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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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홍김동전' 조세호가 소개팅녀에게 선물 공세를 펼쳤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조세호, 주우재가 리얼 소개팅과 아바타 소개팅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김동전' 멤버들은 모의 소개팅 훈련에 나섰다. 이때 주우재가 조세호가 신은 신발을 보며 "지드래곤 아냐"고 물었다. 그 이유는 조세호가 지드래곤에게 선물 받은 한정판 운동화를 신고 있었기 때문.
이에 조세호가 "안다"면서 자연스럽게 다리를 꼬더니 "지드래곤 친구다"라고 인맥을 자랑했다. 이후 멤버들은 결혼 정보 회사 성지인 대표를 만나 소개팅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윽고 조세호와 주우재는 29살 모바일 쇼호스트 박향신, 33살의 연극 배우 김유림과 만나 소개팅을 진행했다. 그런 가운데 김숙과 홍진경, 우영이 뒤에서 이들의 소개팅을 관찰하며 아바타 지령을 내렸다.
먼저 홍진경은 주우재에게 "의자 밑으로 심장을 부여잡고 쓰러져"라는 지령을 내렸고, 주우재는 자리에서 그대로 쓰러졌고 "너무 아름다우셔서 심장을 부여잡고 쓰러질 수 밖에 없었다"며 눈을 질끈 감고 홍진경의 지령을 수행했다.
조세호 역시 김숙의 지령에 맞춰 옆구르기를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다시 홍진경은 주우재에게 명령을 내렸고, 주우재는 "저는 돈을 많이 버는데 이따가 더치페이해도 될까요?"라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가 김숙의 명령을 받고 "오늘은 제가 사겠다"고 말해 소개팅녀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그러면서 조세호는 김숙의 시계 나눔 지령이 떨어지자 그는 울며 겨자 먹기로 "오늘 제가 마음에 드는 분께 제 시계를 드리겠다"고 발언했다. 그러자 소개팅녀들이 "되게 비싸보인다"라며 시계에 관심을 보였다.
이어 조세호는 홍진경의 지령을 받은 후 신발을 테이블에 들어올린 후 "이 신발은 GD가 준거다"라고 자랑했다.
이후 식사 전 박향신은 최근 대만 여행을 다녀왔다며 주우재와 조세호에게 엽서 선물을 건넸다. 홍진경은 "너무 고마워서 그러니까 받으시라고 시계 풀어서 드려"라고 해 실제로 조세호가 시계를 풀게 됐다.
더불어 홍진경은 조세호에게 "오른쪽 운동화 벗어서 드려"라고 지령을 내렸고, 조세호가 "너무 감사해서 이것도 하나"라며 신발까지 전달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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