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애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헤드라이너 출격…기대감UP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밴드 쏜애플이 4년 만에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뷰민라)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최근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은 공식 SNS를 통해 최종 타임 테이블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쏜애플의 헤드라이너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뷰민라'는 봄을 대표하는 야외 음악 페스티벌로, 다양한 아티스트 공연과 관객 참여형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쏜애플은 5월 14일 'Loving Forest Garden(88호수수변무대)'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그들은 완성도 높은 무대와 밀도 있는 사운드로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쏜애플은 최근 브랜드 콘서트 영화 상영, 단독 콘서트 등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새 앨범 준비 소식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뷰민라' 페스티벌은 5월 13~1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사진 = MPMG MUSIC(엠피엠지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