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곤, 윤세아 위한 낚시 일타강사…백허그 가르침 "이 쪽을 봐" (도시횟집)

김유진 기자 2023. 4. 21.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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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횟집'의 윤세아와 이태곤이 남다른 다정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이날 윤세아, 이태곤, 이덕화는 참돔과 부시리를 낚기 위해 배를 탔다.

이태곤은 평소의 낚시 실력을 그대로 자랑하며 참돔 낚시에 연이어 성공했고, 낚시를 향한 열의를 불태우는 윤세아를 향해 "잡게 해주겠다"면서 직접 팁을 전했다.

이태곤의 도움 덕 윤세아는 금방 입질에 성공할 수 있었고, 윤세아의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태곤은 윤세아를 향해 "빨리 감아서 올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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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도시횟집'의 윤세아와 이태곤이 남다른 다정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는 도시횟집의 네 번째 영업이 공개됐다.

이날 윤세아, 이태곤, 이덕화는 참돔과 부시리를 낚기 위해 배를 탔다. 

이태곤은 평소의 낚시 실력을 그대로 자랑하며 참돔 낚시에 연이어 성공했고, 낚시를 향한 열의를 불태우는 윤세아를 향해 "잡게 해주겠다"면서 직접 팁을 전했다.

이태곤의 도움 덕 윤세아는 금방 입질에 성공할 수 있었고, 윤세아의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태곤은 윤세아를 향해 "빨리 감아서 올려라"고 얘기했다. 

이후 이태곤은 윤세아의 등 뒤로 다가가 백허그 같은 포즈를 취하며 "이 쪽을 보고 감아라. 손가락으로 해야 빨리 감긴다"고 더 가까이에서 직접적인 지도를 전했다. 이태곤의 도움 덕에 이내 윤세아는 34cm의 참돔을 낚아 올리며 환하게 웃음 지었다.

'도시횟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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