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내주 국빈 방미 앞두고 與 지도부와 면담

송오미 2023. 4. 2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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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24일부터 5박7일 일정으로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가운데 20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만났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를 비공개로 면담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언론 공지를 통해 "대통령은 방미와 관련해 미국과의 안보·경제·기술 협력 사항 등을 설명했고, 당 측에서는 국회 현안을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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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의미 설명하고 국회 현안 전달 받아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면담하고 있다.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24일부터 5박7일 일정으로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가운데 20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만났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를 비공개로 면담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언론 공지를 통해 "대통령은 방미와 관련해 미국과의 안보·경제·기술 협력 사항 등을 설명했고, 당 측에서는 국회 현안을 전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이진복 정무수석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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