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강남권 개발호재 수혜 송파의 중심...8·9호선 석촌역 바로 앞 초역세권
리버 레이크 송파
한강 조망 가능한 35층 고층
풀옵션 무상 제공 특화설계
송파 마지막 4억원대 아파트
대규모 개발사업의 수혜지인 서울 송파에서 미래가치와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대우건설(시공 예정사)이 서울 송파구 석촌동 287번지 일대에 시공 예정인 ‘리버 레이크 송파’가 그 주인공이다.
리버 레이크 송파는 지하 5층~지상 35층 규모로 아파트(전용면적 40·55㎡ 380가구)와 근린생활시설로 이뤄져 있다. 일부 가구에선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뛰어난 입지와 품격 높은 설계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리버 레이크 송파는 서울 지하철 8호선과 9호선 급행 환승역인 석촌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지하철 2호선 잠실역과 3호선 가락시장역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도로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 있는 올림픽대로, 서하남 IC 등을 이용하면 서울과 수도권 각 지역을 빠르게 오갈 수 있다.
주변에 대형 개발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잠실 스포츠·마이스 복합공간, 송파 ICT보안클러스터,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인근 강남에도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강남대로 지하화 등이 진행 중이다.
뛰어난 입지여건에 걸맞은 품격 높은 설계도 눈길을 끈다. 리버 레이크 송파는 우선 최근 1~2인 가구의 폭발적인 증가세에 맞춰 소형 고급 주거시설로 풀옵션 무상 제공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여기에다 같은 면적의 공간이라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최신 와이드 신평면 설계도 적용됐다.
리버 레이크 송파는 또 입주민이 한차원 높은 여가와 취미,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고품격 커뮤니티를 갖춘다. 이와 함께 입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단지 안에 친환경 자연조경시설과 주민운동시설도 조성된다.
주상복합 아파트인 만큼 단지 안에서 원스톱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근린생활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단지 주변 생활 인프라도 탄탄하게 잘 갖춰져 있다. 먼저 인근에 롯데월드타워, 롯데백화점, 가락시장, 서울아산병원, 송파구청 등 송파를 대표하는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여기에 쾌적한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단지에서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한강시민공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편안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전반적으로 입주민의 힐링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차별화된 입지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명품 학군도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에 가락초등학교와 송파초등학교, 가락중학교, 일신여자중학교,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 잠실여자고등학교, 가락고등학교 등의 학교가 있다.
합리적 가격대 럭셔리 아파트
송파구 마지막 4억 원대 합리적 가격의 럭셔리 아파트라는 점도 주목을 받고 있다. 리버 레이크 송파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일반 분양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송파 중심생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이 주체가 돼 직접 짓는 방식의 아파트인 만큼 공급가격이 주변보다 낮아 내 집 마련이 상대적으로 쉽다.
여기에다 잇단 관련 법 개정으로 사업 안전성과 투명성도 크게 강화됐다. 정부는 2017년부터 세 차례에 걸친 주택법 개정을 통해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관리와 감독을 대폭 강화했다. 최근 중대형 업체의 사업 참여가 늘면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상품성도 일반 아파트 못지 않은 수준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과거 중소형 건설사들이 주로 시장을 주도하면서 제기됐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상품성 등의 문제가 중대형 업체의 사업 참여로 어느 정도 해소되면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다시 커지고 있는 분위기다.
조합 가입 문턱도 낮다. 리버 레이크 송파는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으로 주택 소유와 세대주, 거주지역, 중복 가입 배제 요건을 맞추면 조합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조합 가입 신청이 가능하다. 리버 레이크 송파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석촌동 287-5번지에 있다. 사전 연락 후 홍보관을 방문하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588-1800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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