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풍부한 개발호재, 뛰어난 강남접근성…일정 기간 임대 거주후 분양전환 가능
삼부르네상스 리버타워 자양
최근 수도권 부동산시장의 새로운 투자 유망지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 광진구에 일정기간 임대로 살다가 내 집으로 분양 전환을 받을 수 있는 민간임대 아파트가 공급 중이다. 자양동 민간임대주택조합 창립준비위원회가 서울 광진구 자양동 64-11번지 일대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삼부르네상스 리버타워 자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40층, 3개 동, 전용면적 49·59㎡ 337가구(예정)의 민간임대 단지다. 타입별로 49㎡A 109가구(시프트), 59㎡A 152가구, 59㎡B 76가구다.
청약통장 필요없고 유주택자도 가입
주변에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현재 광진구에는 구의·자양재정비촉진지구, 동서울종합터미널 현대화 등이 추진되고 있다. 또 한강을 사이에 두고 인접해 있는 송파구 잠실동과 강남구 삼성동에는 각각 잠실 국제교류복합지구,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현대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 등이 계획돼 있다.
희소가치가 큰 강북권 한강변 초고층 아파트로 일부 가구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입주 후 ‘한강 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삼부르네상스 리버타워 자양의 또다른 장점은 일정 기간 동안 임대로 안정적으로 거주하다가 주변보다 싼 가격으로 분양 전환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취득세·양도세 등 각종 세금이 부과되지 않고 1가구2주택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유주택자 가입도 가능하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착한 공급가도 매력이다. 조합원이 직접 짓는 만큼 시행사 중간 이윤이 없기 때문에 주변 시세보다 싸게 가격이 책정된다.
교통도 편리하다. 7호선 뚝섬유원지역과 2·7호선 건대입구역 이용이 편리한 더블 역세권 단지로 강남·광화문·여의도로 이동이 쉽다. 영동대교를 건너면 강남구 청담동, 청담대교를 건너면 강남구 삼성동, 잠실대교를 건너면 송파구 잠실에 닿을 수 있다.
영동·청담·잠실대교 건너면 강남권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반경 1㎞ 안에 롯데백화점·이마트·스타시티몰·롯데시네마·CGV·건국대병원 등이 있다.
뛰어난 상품성도 돋보인다. 삼부르네상스 리버타워 자양은 모던함이 어우러진 외관에다 다양한 조경공간을 배치하고 어린이공원을 조성해 입주민에 휴식과 주거편의를 선사한다.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합리적인 내부설계로 생활 편리함과 품격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문의 1522-5666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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