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10년전 가격에 분양, 교통 인프라 신설 계획도
양평 강하면 전원주택지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에 있는 전원주택지가 선착순으로 분양되고 있다. 이 단지에선 생활은 자연에서, 편리함은 도심처럼 마트, 은행, 우체국, 면사무소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테니스, 탁구, 축구 등을 할 수 있는 강하체육공원이 있다. 차로 10분 거리에 더힐하우스, 등대식물원, 수상레져파크, 어로프슬라이스피스 카페, 팔당전망대 같은 관광명소가 있다.
양평에는 송파-양평고속도로(길이 26.8km), 국지도 88번 4차로 확장공사, 남양평JC부터 포천 소흘JC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 개통 계획 등 각종 교통 인프라가 많이 계획돼 있다. 특히 송파-양평 고속도로 착공 예정 소식에 양평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매우 높아지고, 수도권 지역 전역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다.
이 때문에 양평 전원지역 부동산 시장에도 수요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분양이 완료되는 단지가 나오고 있다.
양평 강하면(전수리, 동오리, 왕창리, 운심리, 항금리) 전원주택지는 회사보유분이거나 토지주와 직접 거래하는 방식으로, 가격은 기존 시세보다 3.3㎡당 30만~40만 원 할인된 3.3㎡당 79만 원이다. 10년 전 가격이다. 모든 필지가 남동향으로 배치됐다.
문의 1666-1302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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