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ng&Food] 맛보고 구매까지…특별한 경험 즐기러 오세요 카누 브랜드의 체험 공간 ‘카누 하우스’ 오픈
‘캡슐커피’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다. 크기도 작아지고 작동도 간편한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집에서도 다양한 원두커피를 즐기는 소비자가 크게 늘고 있다.
동서식품은 소비자가 캡슐커피를 마시며 느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최상의 커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KANU BARISTA)’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동서식품은 ‘카누 바리스타’ 출시와 함께 카누 브랜드의 체험 공간인 ‘카누 하우스’를 오픈했다. 방문객이 제품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카누 바리스타는 동서식품이 50여 년간 쌓은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존 에스프레소 위주의 캡슐커피가 아닌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아메리카노의 맛과 용량을 구현했다.
카누 바리스타 커피머신은 전문 바리스타의 커피 추출기술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원두를 다지는 바리스타의 탬핑 테크닉을 구현하기 위해 특허받은 ‘트라이앵글 탬핑(Triangle Tamping)’ 기술을 적용해 커피의 향과 맛을 균일하게 유지해준다.
카누 바리스타는 시중 대부분의 캡슐커피 용량 대비 약 1.7배 많은 9.5g의 원두를 담아 캡슐 하나로 풍부한 양의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동서식품은 다음 달 21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카누(KANU) 브랜드 팝업스토어 ‘카누 하우스’를 운영한다. 층마다 홈·오피스·시티·가든 등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과 포토존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카누 바리스타’도 체험할 수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카누의 가치와 비전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카누 하우스에 방문해 원터치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카누 바리스타를 직접 체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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