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Collection] 개인의 취향 담은 소파로 일상 속 영감 채운다

박이담 2023. 4. 2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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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이후 더욱 중시되는 휴식
나만의 공간 만드는 1인 소파 인기
퍼시스 알로소 감각적인 제품 내놔

높은 등받이, 팔걸이, 좌방석 세 개 면이 온몸을 감싸주는 ‘사티’
간결한 실루엣과 컴팩트한 사이즈의 1인 리클라이너 소파 ‘라임’
팔로 벌려 안아주는 듯한 디자인의 ‘엘머’ [사진 알로소]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힐링하며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엔데믹 이후 휴식에 대한 가치가 중요해지며 생겨난 변화다. 특히 젊은 세대는 자신만의 취향에 맞게 집 공간을 꾸미는데 큰 의미를 두면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품도 망설이지 않고 구매하는 소비 트렌드를 보인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주목받는 대표적 제품이 소파다. 특히 1인 소파는 기존 공간을 분리해 나만의 휴식 공간을 특별하게 만들어 인기다.

퍼시스 그룹의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알로소는 다양한 1인 소파를 선보인다. 소파로 진정한 휴식과 영감의 가치를 선사한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감각적이면서도 신체적 편안함까지 고려해 내놓은 제품들이다.


거실 속 아늑한 아지트를 만드는 사티


낮잠, 명상, 독서 등 혼자만의 힐링에 최적화된 1인 소파가 있다. 독립된 공간에서 나만의 시간을 보내는 경험까지 제공한다. 바로 알로소 ‘사티’다. 거실 속 아늑한 아지트로 등받이나 팔걸이에 기대어 앉아있거나 명상을 하는 등 온전한 집중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높은 등받이와 팔걸이, 좌방석 세 개의 면이 온몸을 빈틈없이 감싸주는 디자인이다. 마치 나만의 작은 방에 있는 듯한 편안함을 제공한다. 독보적인 디자인에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실루엣과 풍성한 쿠션 볼륨감의 조화는 시각적인 안정감을 준다.


두 팔로 포근하게 안아주는 소파, 엘머


엘머는 출시 이후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알로소의 아이코닉한 소파다. 포근하고 안정적인 착석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조용히 책을 읽으며 영감을 얻는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1인 소파다. 바르게 앉았을 때와 기대어 앉았을 때 모두를 만족하는 최적의 기울기와 둥글기를 적용해 완벽에 가까운 휴식 시간을 선사한다. 상체를 둥글게 둘러싼 귀여운 모양의 등받이와 팔걸이 디자인은 마치 두 팔을 벌려 안아주는 듯해 ‘허그체어’라고 불릴 만큼 심적인 안정감과 포근한 감성을 더해준다.

나만의 휴식 각도를 찾는다, 라임


알로소의 1인 리클라이너 소파 ‘라임’은 간결한 실루엣과 컴팩트한 사이즈를 가졌다.

배치가 용이해 어느 공간이든 감각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 등받이와 발받침의 각도를 독립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그뿐 아니라 등받이와 발받침의 각도도 최대 130도까지 조절할 수 있어 개개인의 체형과 자세에 따라 가장 편안한 맞춤형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갖추고 있어 모던한 공간 연출에도 활용할 수 있다.


꾸준히 진화하는 알로소 1인 소파


알로소는 젊은 1인 가구들이 삶을 재충전하고 최적의 휴식을 선사하는 거실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는 브랜드다. 기존 소파 시리즈에서 맞춤형 휴식의 자세를 더욱 극대화하기 위한 디자인을 더해 1인 소파를 통해 일상에서 다양한 영감과 휴식의 가치를 채울 수 있는 리빙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자 한다.

알로소는 지난달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한 이색적이고 감각적인 팝업 전시 ‘센스 오브 컬러(Sense of color)’를 통해 ‘엘머 파파’와 ‘사티 리클라이너’를 선공개했다. ‘엘머 파파’는 기존 ‘엘머’의 헤드 부분을 더욱 확장해 착석 시 머리끝까지 온전하게 지지해주는 하이백 구조로 앉았을 때 편히 기대어 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티 리클라이너’는 ‘사티’의 감싸주는 안락함은 지속하되 하부에만 리클라이닝 메커니즘을 적용해 더욱 편안한 착좌감을 선사한다.

또한 알로소는 ‘엘머’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살리면서도 젊은 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협업 소파를 준비 중이다. 해외 패션 브랜드의 패브릭을 활용한 엘머 리미티드 에디션 소파를 통해 알로소가 추구하는 휴식과 영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이담 기자 park.ida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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