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병 출신' 엑소 디오, 92즈 위한 요리 실력 발휘 (수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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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디오가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20일 방송된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에서는 엑소(EXO) 디오가 메인 셰프로 나서서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지코는 저녁 식사를 준비할 메인 셰프로 디오를 적극 추천했다.
지코의 도움을 받아 인덕션의 전원을 켜는 데 성공한 디오는 셰프 모드로 변신, 요리를 리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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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엑소 디오가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20일 방송된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에서는 엑소(EXO) 디오가 메인 셰프로 나서서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지코는 저녁 식사를 준비할 메인 셰프로 디오를 적극 추천했다. 디오는 양세찬에게 부대찌개를 함께 요리해 줄 것을 부탁했다.
숙소에 도착한 디오는 "여기 인덕션은 넓네?"라며 주방을 탐색하고, 수납장에서 냄비를 꺼내 물부터 올리며 파워 계획형의 면모를 뽐냈다.
양세찬은 "어떻게 해 줄까? 도와주겠다"며 주방에 합류했다. 지코의 도움을 받아 인덕션의 전원을 켜는 데 성공한 디오는 셰프 모드로 변신, 요리를 리드했다.
디오의 능숙한 칼질에 멤버들의 칭찬이 쏟아졌다. 최정훈은 "사정없이 다지면 되는 거냐"며 디오의 허락을 받아 가며 양파 다지기에 집중했다. 양세찬은 "경수가 있으니 역할 분담이 잘된다"고 감탄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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