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30도 육박, 올들어 ‘최고기온’ 기록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2023. 4. 2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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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곡우'인 20일 대구 낮 최고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이 올해 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대구 북구는 29.8도를 기록하며 대구에서 가장 더웠다.

경북은 경주 29.6도, 울진 29.5도, 포항 29.1도, 구미 29도, 영천 28.5도, 영덕과 의성 28.4도, 청송과 상주 28.1도, 안동 27.5도 등이다.

대구와 경북 모두 올해 가장 무더운 날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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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곡우’인 20일 대구 낮 최고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이 올해 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대구 북구는 29.8도를 기록하며 대구에서 가장 더웠다. 동구는 29.4도, 서구도 29.2도를 기록했다.

경북은 경주 29.6도, 울진 29.5도, 포항 29.1도, 구미 29도, 영천 28.5도, 영덕과 의성 28.4도, 청송과 상주 28.1도, 안동 27.5도 등이다.

대구와 경북 모두 올해 가장 무더운 날로 기록됐다.

반짝 더위는 21일 낮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오늘보다 5~10도 내외 떨어져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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