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부평 윤전공장' 첫 삽…시간당 19만부 인쇄
전효성 기자 2023. 4. 2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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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이 최신 윤전기가 들어설 윤전공장을 신축합니다.
인천 부평국가산업단지 내에 조성될 윤전공장에는 독일에서 들여온 윤전기를 포함해 지상 5층 높이의 공장 건물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김정호 한국경제신문 대표이사는 오늘 (20일) 기공식에서 "인쇄품질을 개선해 본지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최신 윤전공장은 한국 신문산업의 프린팅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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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전효성 기자]
한국경제신문이 최신 윤전기가 들어설 윤전공장을 신축합니다.
인천 부평국가산업단지 내에 조성될 윤전공장에는 독일에서 들여온 윤전기를 포함해 지상 5층 높이의 공장 건물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예상 공사 기간은 17개월로, 공사 마무리 이후에는 시간당 19만부의 신문을 인쇄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김정호 한국경제신문 대표이사는 오늘 (20일) 기공식에서 "인쇄품질을 개선해 본지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최신 윤전공장은 한국 신문산업의 프린팅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효성 기자 z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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