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문화축제 '수로왕과 허왕후' 역할 시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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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가 2023 가야문화축제의 백미인 '수로왕행차 퍼레이드'에서 수로왕과 허왕후 역할 할 시민을 모집한다.
퍼레이드 주인공인 수로왕과 허왕후, 꼬마 수로왕과 꼬마 허황옥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수로왕과 허왕후는 나이에 상관없이 김해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 류동철 위원장은 "4년 만에 열리는 가야문화축제 수로왕행차 퍼레이드에 많은 시민이 참가해 축제를 빛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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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가 2023 가야문화축제의 백미인 '수로왕행차 퍼레이드'에서 수로왕과 허왕후 역할 할 시민을 모집한다.
퍼레이드는 5월5일 오후 4시 봉황동유적을 시작으로 임호사거리와 중앙사거리, 연지사거리를 지나 시민의 종 종탑에 도착하는 가두행진이다.
퍼레이드에는 지역 내 예술단체와 어린이날 기념 이색 공연단, 모집을 통해 선발한 가족들이 참여한다. 퍼레이드 중간 정지구간에서는 각 예술단체와 전문공연단이 퍼포먼스를 펼친다.
퍼레이드 주인공인 수로왕과 허왕후, 꼬마 수로왕과 꼬마 허황옥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수로왕과 허왕후는 나이에 상관없이 김해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꼬마 수로왕과 허왕후는 김해 거주 7세~10세 어린이면 가능하다. 응모는 가야문화축제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 진행한다.
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 류동철 위원장은 "4년 만에 열리는 가야문화축제 수로왕행차 퍼레이드에 많은 시민이 참가해 축제를 빛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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