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데이브레이크, '뷰민라 2023' 헤드라이너 출격…존재감 과시

김예나 기자 2023. 4. 2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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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브레이크가 '뷰민라 2023' 헤드라이너로 존재감을 과시한다.

그 가운데 데이브레이크는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헤드라이너 자리에 오르며 음악 페스티벌 계의 변함없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데이브레이크가 헤드라이너로 출격하는 '뷰민라 2023'은 오는 5월 13일과 14일 양일 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잔디마당과 수변무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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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뷰민라 2023' 헤드라이너로 존재감을 과시한다.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이하 '뷰민라 2023') 전체 공연 일정과 이벤트 시간이 담긴 타임 테이블이 지난 19일 공개됐다. 

양일간 펼쳐지는 이번 '뷰민라 2023'에는 십센치(10CM), 노리플라이, 로이킴, 멜로망스, 소란, 선우정아, 정준일 등 다양한 뮤지션들을 포함한 총 30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그 가운데 데이브레이크는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헤드라이너 자리에 오르며 음악 페스티벌 계의 변함없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데이브레이크는 히트곡인 '들었다 놨다' '좋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등은 물론 탄탄한 실력과 완성도 높은 음악성을 무기로 대중의 많은 사랑 받고 있다. 

한편 데이브레이크가 헤드라이너로 출격하는 '뷰민라 2023'은 오는 5월 13일과 14일 양일 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잔디마당과 수변무대에서 진행된다. 데이브레이크 무대는 13일 'Mint Breeze Stage(잔디마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엠피엠지 뮤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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