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혜 "착하고 배려심 깊었던 故 문빈…그곳에선 아프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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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신혜가 故 문빈을 애도했다.
20일 정신혜는 자신의 채널에 "착하고, 배려심 깊었던 네 마음 잊지 않을게.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평안하고 그저 하고 싶은 거 하며 행복하길 바랄게~ 또 보자"라는 글을 남겼다.
정신혜는 까만 배경에 흰색으로 글을 남기며 문빈을 향한 추모의 뜻을 전했다.
문빈과 정신혜는 라이프타임과 KT Seezn이 공동제작한 드라마 '인어왕자 : 너를 만지다'(이하 '인어왕자')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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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정신혜가 故 문빈을 애도했다.
20일 정신혜는 자신의 채널에 "착하고, 배려심 깊었던 네 마음 잊지 않을게.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평안하고 그저 하고 싶은 거 하며 행복하길 바랄게~ 또 보자"라는 글을 남겼다.
정신혜는 까만 배경에 흰색으로 글을 남기며 문빈을 향한 추모의 뜻을 전했다.
문빈과 정신혜는 라이프타임과 KT Seezn이 공동제작한 드라마 '인어왕자 : 너를 만지다'(이하 '인어왕자')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한편,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시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 다시 한번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라이프타임, 시즌, 정신혜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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