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최희, 첫째 딸 기도에 울컥 "밤마다 엄마 찾는다고…맴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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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첫째 딸에게 감동 받았다.
최희는 "너무너무 보고 싶은 복이(첫째 딸)"이라며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던 적은 처음이다. 씩씩하게 지내다가도 밤마다 엄마한테 가자고 엄마 찾는다고 하니 진짜 맴찢(마음이 찢어진다)이다. 조리원 천국을 맘껏 즐기지 못하고 복이 사진만 들여다보고 있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엄마 최희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첫째 복이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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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첫째 딸에게 감동 받았다.
20일 최희는 "출산 6일째. 몸이 아직 덜 회복 된 것 빼고는 조리원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너무너무 보고 싶은 복이(첫째 딸)"이라며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던 적은 처음이다. 씩씩하게 지내다가도 밤마다 엄마한테 가자고 엄마 찾는다고 하니 진짜 맴찢(마음이 찢어진다)이다. 조리원 천국을 맘껏 즐기지 못하고 복이 사진만 들여다보고 있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엄마 아기 낳으러 병원 갔다고 하니 기도해 주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우리 딸"이라며 애틋함을 보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엄마 최희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첫째 복이의 모습이 담겼다. 복이는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하고 있는 모습으로 최희를 감동케 했다. 이 같은 복이의 따뜻한 마음에 랜선 이모·삼촌들 역시 흐뭇해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에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지난 15일 유도 분만으로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최희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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