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전장연 도심 집회에 교통안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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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가 오는 21일 장애인 차별철폐 결의대회로 인한 교통 불편을 줄이고자 통제에 나선다.
집회 행진 코스인 BYC 사거리 등 17개 주요 교차로에 교통경력 75명을 사전 배치해 신호기 제어와 우회 조치 등 교통 관리를 실시한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BYC 사거리, 한국은행 사거리, 시청 앞을 진행하는 차량은 경찰의 불법주정차 관리 및 교통통제와 우회 조치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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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가 오는 21일 장애인 차별철폐 결의대회로 인한 교통 불편을 줄이고자 통제에 나선다.
집회 행진 코스인 BYC 사거리 등 17개 주요 교차로에 교통경력 75명을 사전 배치해 신호기 제어와 우회 조치 등 교통 관리를 실시한다.
시내버스 21개 노선(상무중앙로 6개, 내방로 15개)은 우회 조정하고, 교통량 흐름에 따라 부분 교통 통제나 우회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BYC 사거리, 한국은행 사거리, 시청 앞을 진행하는 차량은 경찰의 불법주정차 관리 및 교통통제와 우회 조치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동구 5·18민주광장 및 광주시청 앞에서 장애인 차별철폐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집회 참가자 150여명(휠체어 30∼50대)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문화전당역에서 김대중컨벤션센터역까지 10개 구간을 지하철로 이동한다.
오후 2시30분~5시30분에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역에서 광주시청 앞까지 인도 및 하위 2개 차로 약 3㎞ 구간을 행진한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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