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 여의도’ 견본주택 오픈, 4년 민간임대 공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옛 여의도 MBC 부지에 조성되는 '브라이튼 여의도'의 공동주택이 견본주택을 열고 임차인 모집에 나선다.
여의도MBC부지복합개발PFV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1번지(옛 MBC 부지)에 조성하는 '브라이튼 여의도' 공동주택의 견본주택을 오는 21일에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여의도MBC부지복합개발PFV 관계자는 "상품 자체는 물론 주거 서비스까지, 우수한 입지에 들어서는 랜드마크인 브라이튼 위상에 맞추기 위하여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옛 여의도 MBC 부지에 조성되는 ‘브라이튼 여의도’의 공동주택이 견본주택을 열고 임차인 모집에 나선다.
여의도MBC부지복합개발PFV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1번지(옛 MBC 부지)에 조성하는 ‘브라이튼 여의도’ 공동주택의 견본주택을 오는 21일에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공동주택 2개동, 오피스텔 1개동, 오피스 1개동으로 이뤄졌는데 이중 공동주택이 공급된다. 지하 6층~지상 49층, 전용면적 84~132㎡의 총 454가구 규모이며 시공은 GS건설이 맡았다.
4년 단기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되며, 입주는 오는 10월 예정이다.
전용면적 별 세대 수는 전용 ▲84㎡ 91가구 ▲101㎡ 91가구 ▲113㎡ 181가구 ▲132㎡ 91가구로, 모든 타입이 4Bay 구조의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동여의도에 위치해 더현대 서울과 복합쇼핑몰 IFC몰 등 생활 인프라 접근성이 우수하다.
특히 여의도역(지하철 5·9호선)과 여의나루역(5호선) 사이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이며 도보로 여의도 환승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마포대교, 원효대교 등의 도로망도 가깝다.
여의도MBC부지복합개발PFV 관계자는 “상품 자체는 물론 주거 서비스까지, 우수한 입지에 들어서는 랜드마크인 브라이튼 위상에 맞추기 위하여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명석, 미모의 女신도들 나체에 실리콘 발라 석고상 떴다"
- 조국 딸과 한동훈 딸…광기(狂氣)를 멈춰라
- [홍종선의 연예단상➈] 21세기 ‘바람 바람 바람’, 히미츠의 3가지 바람
- '마약 혐의' 전두환 손자, 전우원 20일 재소환
- "카드를 女가슴골과 엉덩이에 긁더니…" 농협조합장 논란 영상
- 국민의힘, 이재명 선고에 오랜만에 '웃음꽃'…탄핵 공세 대비가 관건
- 이재명 첫 선고부터 '징역형'…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대권가도 '위태'
- '중폭' 개각할까…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논의 중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4선 도전 확실시’ 정몽규 회장, 문제는 대항마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