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직접 체험하며 편견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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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20일 사범학부 특수교육과가 교내에서 '장애 차별 철폐의 날 체험 행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체험은 흰 지팡이 보행, 점자 스티커 만들기(시각장애 체험), 보치아(지체장애 체험), 고요 속의 외침(청각장애 체험), 환청 체험(정서행동장애 체험) 등이 있었다.
백석대는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앤다는 취지로 지난 12일 캠퍼스 내 노천극장 앞에서 눈감고 음료 맞추기, 휠체어 체험, 장애 관련 OX 퀴즈 등 행사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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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20일 사범학부 특수교육과가 교내에서 ‘장애 차별 철폐의 날 체험 행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체험은 흰 지팡이 보행, 점자 스티커 만들기(시각장애 체험), 보치아(지체장애 체험), 고요 속의 외침(청각장애 체험), 환청 체험(정서행동장애 체험) 등이 있었다. 특히 흰 지팡이 보행 체험은 최근 증가한 개인형 이동장치가 세워져 있는 상황을 연출해 진행됐다.
백석대는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앤다는 취지로 지난 12일 캠퍼스 내 노천극장 앞에서 눈감고 음료 맞추기, 휠체어 체험, 장애 관련 OX 퀴즈 등 행사도 열었다.
최경식 기자 ks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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