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모다, 중소상공인 단체 직총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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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회장 신상호, 이하 '직총')와 오늘(20일) 상호 이익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알렸다.
배형진 모다모다 대표는 "700만 중소상공인이 속해 있는 300여 직능 단체들과의 체계적 협력을 통해 모다모다와 직총의 상호 발전과 이익을 도모하고 현안인 규제 이슈 진전 등을 통해 글로벌 수출을 강화해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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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회장 신상호, 이하 ‘직총’)와 오늘(20일) 상호 이익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알렸다.
직총은 한국외식업중앙회, 대한약사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등 우리나라의 300여 직능 단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이들 300여 회원사 소속으로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회원이 700만 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상공인 단체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 모다모다와 직총 회원사들 간 경제적 협력 강화 △ 공동 이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 전개 △ 모다모다의 현재 제도적 규제 이슈에 대한 직총의 지원과 관심 등 항목에 합의했다.
이날 모다모다와 직총 간의 업무협약 체결식을 포함한 직총의 신상호 회장 취임식 및 비전 선포식에는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 및 박홍근, 안규백, 서영교, 김교흥, 양기대, 이동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대철 헌정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진표 국회의장,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박대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영상 축사를 보냈다.
배형진 모다모다 대표는 “700만 중소상공인이 속해 있는 300여 직능 단체들과의 체계적 협력을 통해 모다모다와 직총의 상호 발전과 이익을 도모하고 현안인 규제 이슈 진전 등을 통해 글로벌 수출을 강화해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협약식은 20일 오전 11시 서울 공군호텔에서 모다모다 배형진 대표와 직총 신상호 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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