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장애인 날 배식 봉사

박종일 2023. 4. 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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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20일 오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영등포구 장애인 사랑나눔의집에서 저소득 장애인들을 위한 배식 봉사를 했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4월 20일 낙성대공원 게이트볼 돔구장에서 (사)관악구장애인단체연합회 주관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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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장애인의 날 맞아 배식 봉사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20일 오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영등포구 장애인 사랑나눔의집에서 저소득 장애인들을 위한 배식 봉사를 했다.

이번 배식 봉사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이웃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4월 20일이 장애인의 날로 지정된 것은 4월이 1년 중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기 때문이라고 한다”며 “추운 겨울, 잠들어 있던 만물이 따뜻한 봄에 깨어나듯이 장애를 극복하고 굳건하게 한걸음 더 나아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강수 마포구청장 20일 오후 ‘제1회 마포구 사람을 보라’ 축제 현장 방문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0일 오후 홍대에서 열린 ‘제1회 마포구 사람을 보라’ 축제 현장에 마련된 체험 홍보 부스를 방문했다.

‘마포 사람을 보라’ 축제를 위해 장애인종합복지관등 18개 기관에서 25개의 홍보 체험부스를 준비해 휠체어 수리부터 ▲플리마켓, ▲장애인 미술품 전시 ▲수어통역 홍보 ▲점자체험 ▲장애인 스포츠 슐런 체험 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박 구청장은 직접 여러 가지 체험을 해보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흥미로운 콘텐츠로 가득한 체험부

관악구, 제43회‘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열어

4월 20일 장애인, 장애인 가족 등 주민 600여명과 함께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주제 아래 진행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4월 20일 낙성대공원 게이트볼 돔구장에서 (사)관악구장애인단체연합회 주관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를 위해 힘쓴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 ▲내빈축사 ▲초대가수 축하공연 ▲즉석 노래·장기 자랑 등을 진행했다.

또, 관악경찰서의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교육’으로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의 시간도 가졌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따뜻한 동행으로 모두가 행복한 포용도시 관악’을 목표로 2만여명 장애인과 그 가족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정책들을 열심히 펼쳐나가겠다”며 “모든 장애인 분들이 생활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든든히 동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동대문구,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당 대축제’ 개최

장애인의 날 맞아 20일 사)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동대문구지회 주최로 ‘한마당 대축제’ 개최

장애인 공연팀의 축하무대,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장 수여, 생활지원금 전달 등 뜻깊은 행사 이어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20일 오후 1시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했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우리나라는 1991년부터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 법정 기념일로 공식 지정했다.

올해로 43번째를 맞는 ‘장애인 한마당 큰잔치’는 사)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동대문구지회(지회장 최중석)의 주최로 개최됐다. 장애인과 봉사자를 포함해 8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장 수여, 장애인 공연팀의 축하무대 등 뜻깊은 행사가 이어졌다.

또 장애인 단체별로 각 1명씩 선정해 총 9명에게 30만원 생활지원금과 장학금 270만원을 전달하는 자리가 마련,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장애인일자리 취업상담 창구도 운영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행사를 개최, 참석해주신 분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모든 주민이 차별 없이 행복할 수 있도록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부터 시작해 장애인 복지 향상에 역점을 두고 최대한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장애인주간(4. 17.~4. 21.)을 맞아 장애인 단체·시설별로 봄나들이 행사를 진행, 구립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은아)도 ‘우리 함께 나란히 나란히’ 나눔 이벤트를 개최해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배지 만들기, 인생사진 찍기 등 풍성한 행사를 운영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 장애인의 날 행사 참석... “장애인 자립 돕겠다”

서울 강서구,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성료... 장애인과 비장애인 화합의 장

장애인 및 시설 종사자 등 1,000여 명 참석해 행사장 가득 메워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이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장애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진정한 자립을 돕겠다고 약속했다.

김 구청장은 “장애인이 더 이상 일방적 지원의 대상이 아닌 동등한 사회의 주체로서 스스로 홀로 설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장애인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 수익을 창출하는 ‘강서동행’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며 “‘강서동행’의 주인공은 장애인 여러분이며, 프로젝트로 인해 얻어지는 모든 수익은 오롯이 장애인 복지를 위해 쓰여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김태우 구청장을 비롯해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 단체와 시설 종사자, 지역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치뤄졌다.

1부 기념식, 2부 축하공연으로 이루어진 기념식은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장 수여 ▲김용제 강서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 기념사 ▲김태우 강서구청장 축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인 ‘강서동행’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장애인이 장애인의 날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과도한 내빈 의전 절차를 축소하는 세심함을 기울여 장애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태우 구청장은 ”전국에서 장애인이 가장 행복한 도시, 가장 빛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장애인을 위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며 ”근심 걱정 모두 털어버리고 힐링하는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로구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

구로구가 20일 명품웨딩 프로포즈 대연회장에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해 장애인단체,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문 구청장은 솔선수범을 보인 장애인, 유공 종사자와 봉사자 2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 부채춤, 가야금 연주, 초대가수 공연 등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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