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컴백 프로모션 중단…故 문빈 애도 동참 [공식입장]

최희재 기자 2023. 4. 20. 1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비투비와 소속사가 故 문빈을 애도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0일 비투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예정되어 있던 비투비 12th Mini Album 'WIND AND WISH' 프로모션을 포함한 콘텐츠 업로드와 SNS 게시는 잠시 중단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팬들의 양해를 구했다.

그러나 예정된 홍보를 중단하고 전날 세상을 떠난 고(故) 문빈 추모에 동참했다.

안타까운 소식에 연예계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비투비와 소속사가 故 문빈을 애도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0일 비투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예정되어 있던 비투비 12th Mini Album 'WIND AND WISH' 프로모션을 포함한 콘텐츠 업로드와 SNS 게시는 잠시 중단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팬들의 양해를 구했다.

이어 "안타까운 비보에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라고 전했다.

비투비는 오는 5월 2일, 미니 12집으로 컴백한다. 그러나 예정된 홍보를 중단하고 전날 세상을 떠난 고(故) 문빈 추모에 동참했다.

문빈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장례는 비공개로 치러지며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엄수된다.

안타까운 소식에 연예계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큐브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