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국가균형발전사업 2년 연속 ‘우수’ 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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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은 올해 국가균형발전사업 상위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 내년 예산편성 연계 및 시·군·구 인센티브를 차등 배분받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지난해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로 지원된 포괄보조사업에 대해 가평군이 자체평가를 하고 균형위가 자체평가의 평가과정, 결과, 환류 등 3개 영역의 적절성을 점검해 등급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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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은 올해 국가균형발전사업 상위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 내년 예산편성 연계 및 시·군·구 인센티브를 차등 배분받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지난해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로 지원된 포괄보조사업에 대해 가평군이 자체평가를 하고 균형위가 자체평가의 평가과정, 결과, 환류 등 3개 영역의 적절성을 점검해 등급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군 자체평가 대상은 신활력플러스, 중심지활성화, 기초생활거점조성 등 3개 포괄보조사업 52억5000만원으로 실적 및 추진에 따른 점수를 자체 부여해 균형위에 제출했다. 균형위는 군이 자체평가 지침에 따라 절차를 적절하게 준수하고 평가를 충실히 이행했다고 판단했다.
또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추진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자체 및 부처에서 추진한 사업 중,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경제 활성화 및 균형발전 정책에 부합한 우수사례를 오는 6월 선정 계획하고 있다. 우수사례 선정 시에는 지자체표창 및 개인포상, 정책연수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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