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사망설…주캄보디아 대사관 측 "확인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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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세원의 사망설과 관련해 주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 측이 입장을 밝혔다.
대한민국 대사관 관계자는 20일 엑스포츠뉴스에 "사망설을 접하고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조세금융신문에 따르면 서세원은 이날 오후 1시경(한국 시간) 한인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 심정지가 왔고, 오후 2시 40분 의료진이 사망 판정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세원은 지난 2020년 캄보디아에서 미디어 사업을 포함 약 3조억대에 달하는 대규모 부동산 건설 사업을 따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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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서세원의 사망설과 관련해 주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 측이 입장을 밝혔다.
대한민국 대사관 관계자는 20일 엑스포츠뉴스에 "사망설을 접하고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조세금융신문에 따르면 서세원은 이날 오후 1시경(한국 시간) 한인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 심정지가 왔고, 오후 2시 40분 의료진이 사망 판정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세원은 1979년 데뷔했다. 이후 영화 제작비 횡령, 해외 도박 등 갖은 논란이 불거지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2015년 방송인 서정희와 이혼했다.
서세원은 지난 2020년 캄보디아에서 미디어 사업을 포함 약 3조억대에 달하는 대규모 부동산 건설 사업을 따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최근에는 캄보디아의 한 교회에서 포착, 목사로 변신한 근황이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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