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시·군 종합평가 실적향상 총괄 보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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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지난 19일 최원용 부시장 주재로, 실국소장 및 담당 부서장이 모두 참석해 '2023년 시·군 종합평가 실적향상 총괄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보고회는 실국소 평가 총괄책임관인 실국소장 책임으로 올해 주요 계획을 점검하고, 부진지표 실적향상 방안 논의 및 실국소간 협조 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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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지난 19일 최원용 부시장 주재로, 실국소장 및 담당 부서장이 모두 참석해 '2023년 시·군 종합평가 실적향상 총괄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보고회는 실국소 평가 총괄책임관인 실국소장 책임으로 올해 주요 계획을 점검하고, 부진지표 실적향상 방안 논의 및 실국소간 협조 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시는 올해 1그룹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연초부터 매월 부시장 주재 보고회 및 실국소 전략회의를 추진하고 있으며, 평가지표 컨설팅 및 교육을 수시로 실시하는 등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원용 부시장은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정 서비스가 평가에 담겨 있는 만큼, 행정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시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라며, 평가지표별 정확한 현황 분석을 통해 개선 방안을 찾아 대응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군 종합평가는 경기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자체 합동평가와 연계해 △국가 위임사무 △국가 주요정책 △도정 주요시책의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결과에 따라 상사업비, 도지사 표창 등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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