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故문빈 애도 "선배로서 해준 것 없어 미안해"

이나영 기자 2023. 4. 20.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홍석천이 故문빈을 애도했다.

20일 홍석천은 "어젯밤 소식 듣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라며 故문빈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의 어린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문빈에 장성규, 권혁수 등 많은 동료 연예인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故문빈을 애도했다.

20일 홍석천은 "어젯밤 소식 듣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라며 故문빈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팬이자 응원하고 있었는데 선배로서 해준 게 아무것도 없네요. 부디 그곳에선 편히 쉬세요. 미안합니다. 아주 많이 미안합니다"라며 애도를 표했다.

한편,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의 어린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문빈에 장성규, 권혁수 등 많은 동료 연예인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故문빈은 지난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데뷔, 멤버 산하와 함께 유닛으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