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 신주아, 한국 와서 링거 맞고 먹부림 "건강합시다"

김현정 기자 2023. 4. 2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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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아가 근황을 전했다.

19일 신주아는 "건강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신주아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스마일 이모지를 덧붙여 팬들을 안심하게 했다.

이후 신주아는 "고맙다리"라며 받은 선물을 인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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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신주아가 근황을 전했다.

19일 신주아는 "건강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링거가 담겨있다. 신주아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스마일 이모지를 덧붙여 팬들을 안심하게 했다.

이후 신주아는 "고맙다리"라며 받은 선물을 인증하기도 했다.

또 "오랜만에 왔다리. 신사동 어딘가", "닭다리살#오늘의 먹부림", "해물라면 먹는 날"이라며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을 즐기기도 했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해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3월 tvN '킬힐'에서 은나라 역을 맡아 오랜만에 배우로 복귀한 바 있다.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사진= 신주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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