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 행진' 김포, 안양전 첫 승 도전... 상승세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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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가 '강호' FC안양을 상대로 리그 무패 행진에 도전한다.
19일 오후 7시 솔터축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8라운드'를 가진 김포가 부산아이파크를 1-0으로 누르고 리그 7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다.
지난 시즌 김포는 안양을 상대로 1무 3패를 기록하며 상대 전적에서 열세를 보이고 있다.
김포는 이러한 상승세를 발판 삼아 안양을 상대로도 승점을 획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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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김포FC가 '강호' FC안양을 상대로 리그 무패 행진에 도전한다.
19일 오후 7시 솔터축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8라운드'를 가진 김포가 부산아이파크를 1-0으로 누르고 리그 7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다.
김포는 이날 3-5-3 포메이션으로 박청효 골키퍼, 김민호, 이강연, 조성권이 스리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미드필더는 서재민, 장윤호, 파블로, 이성재, 김성민였고 최전방에는 루이스, 손석용이 나섰다.
경기 초반 부산과 팽팽한 경기 양상을 보여줬지만, 전반 41분에 터진 손석용의 선제골을 지켜내며 부산에게 시즌 첫 패배를 안겨주었다.
해당 경기 직후 고정운 감독은 "손석용의 득점은 물론 무실점 경기를 펼친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 선수들 서로 믿었기 때문에 이루어낼 수 있던 결과"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김포는 이제 안양을 만난다. 지난 시즌 김포는 안양을 상대로 1무 3패를 기록하며 상대 전적에서 열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김포는 이번 경기에서 반전을 기대하고 있다. 주닝요-루이스-파블로로 이어지는 남미 트리오의 압도적인 경기력은 물론이고, 지난 시즌 김포의 공격을 책임졌던 손석용까지 살아나면서 김포의 공격력이 한층 더 강력해졌다.
또한, 김포는 리그 내 최소 실점을 기록하며 최고의 공수 조화를 보여주고 있다. 김포는 이러한 상승세를 발판 삼아 안양을 상대로도 승점을 획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김포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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