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챔피언들이 온다!...맨시티·ATM, 한국 프리시즌 투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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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는 20일 유튜브를 통해 2023년 여름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참여하는 참가팀들을 공개했다.
지난 2022년 7월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 홋스퍼와 스페인 라리가 명문 팀 세비야가 참가한 데 이어 올해는 프리미어리그 최강팀 맨체스터 시티와 라리가 빅클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한국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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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지난해에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방한한 데 이어 이번엔 프리미어리그와 라리가 챔피언들이 한국을 방문한다
쿠팡플레이는 20일 유튜브를 통해 2023년 여름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참여하는 참가팀들을 공개했다.
지난 2022년 7월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 홋스퍼와 스페인 라리가 명문 팀 세비야가 참가한 데 이어 올해는 프리미어리그 최강팀 맨체스터 시티와 라리가 빅클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한국을 방문한다.
1894년에 창단한 맨체스터 시티는 2008년 아부다비 왕가 셰이크 만수르가 구단을 인수한 뒤 2010/11시즌 FA컵 우승, 그리고 2011/12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시작해 빅클럽의 반열에 올라섰다.
만수르 인수 이후 프리미어리그 우승 6회, FA컵 우승 2회, 리그컵 우승 6회로 총 14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려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다.
2022/23시즌도 선두 아스널과 우승 경쟁을 이어가고 있고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해 사상 첫 빅이어(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위해 도전하고 있다.
1903년에 창단해 올해로 창단 120주년을 맞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를 연고로 하고 있다.
1940년대와 50년대를 통틀어 라리가 4회 우승, 60년대와 70년대에 34회 우승을 차지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995/96시즌 이후 암흑기를 경험했다.
2000년대 초반 세군다 디비시온(2부리그)로 떨어졌다가 2001/02시즌 우승으로 승격한 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단 한 번도 강등당하지 않았다,
이어 2011년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을 선임하면서 다시 황금기를 맞았다. 2013/14시즌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양강 구도를 무너뜨리며 18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20202/1시즌 시메오네 체제에서 다시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맨시티는 지난 1976년 방한 이후 반 세기 만의 한국 방문이다. 맨시티는 지난 2019년 만수르가 만든 시티 풋볼그룹이 지분을 소유한 일본 J리그1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 프리시즌 투어를 진행한 뒤 4년 만에 다시 일본을 방문함과 동시에 이번에 한국에서도 투어를 진행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첫 방한이다. 특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오피셜 파트너로 현대자동차가 있어 이 점 역시 방한의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한국 투어 이후 멕시코와 미국 투어로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Reuters,AP,EPA/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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