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LINC 3.0 사업단, 스페인 몬드라곤대학과 AI 분야 해커톤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3. 4. 20. 14: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LINC 3.0 사업단(단장 이관영)이 지난 18일 소셜캠퍼스온 서울2센터에서 '2023 XYZ Seoul Hackathon'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LINC 3.0 사업의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스페인 몬드라곤대학과의 글로벌 산학연협력 사업 위상 제고와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고려대, 스페인 몬드라곤 대학, 경남대 LINC 3.0 사업단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공동과제 및 문제 해결을 위한 AI 프로토타입 제작 해커톤을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LINC 3.0 사업단(단장 이관영)이 지난 18일 소셜캠퍼스온 서울2센터에서 '2023 XYZ Seoul Hackathon'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LINC 3.0 사업의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스페인 몬드라곤대학과의 글로벌 산학연협력 사업 위상 제고와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고려대, 스페인 몬드라곤 대학, 경남대 LINC 3.0 사업단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공동과제 및 문제 해결을 위한 AI 프로토타입 제작 해커톤을 진행했다.

고려대 LINC 3.0 사업단의 하만효 교수와 Guillermo Kirkpatrick de la Vega 주한 스페인 대사의 인사를 시작으로 열린 이번 해커톤은 고려대 학생 10명, 스페인 몬드라곤대학 학생 20명, 경남대 학생 5명 등 총 35명이 각각 7개의 팀을 이뤄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AI 솔루션을 이용해 글로벌 사회가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시도를 했다.

또한 AI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문제 해결 시스템 구축 및 프로토타입 제작에 대한 멘토링을 통해 비즈니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고민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사회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People-Centered Innovation 모델을 사용해 학제적인 글로벌 팀워크를 통해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며, 사회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했다.

이번 해커톤에 참여한 고려대 및 경남대 학생들에게는 스페인 대사관에서 해커톤 참여 인증서를 발급해 글로벌 역량 강화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관영 고려대 LINC 3.0 사업단장(화공생명공학과 교수)은 "글로벌 대학 간 협업이 필요한 특수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글로벌 산학연협력이 나아가야 할 길을 논의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학생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LINC 3.0 사업의 발전과 우수한 글로벌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고려대학교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